인스타일 | 2024-03-05 |
[패션엔 포토] 아이린, 찰랑찰랑! 압구정동 백화점 휩쓴 프린지 맥시 코트룩
구찌, 갤러리아 이스트 사바토 드 사르노 여성복 데뷔작 '구찌 앙코라' 팝업 스토어 오픈
모델 아이린이 프린지 코트룩으로 압구정동 백화점을 휩쓸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5일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드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여성복 데뷔작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아이린은 포토 행사에서 프린지 디테일이 눈에 띄는 연두색 테일러링 맥시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니트와 쇼츠를 매치해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포토행사에는 배우 이정재, 최현욱, 박규영, 이호정, 이선빈, 가수 박재범, 제로베이스원 한빈, 트와이스 지효, 쯔위, 방송인 김나영, 모델 아이린, 조이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이 참석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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