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5 |
오정연 아나, 냉큼 와라 봄! 온 몸으로 맞는 봄 청청 데님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청청 데님룩으로 봄을 맞는 설레임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5일 자신의 채널에 “마음이 이미 봄인데…날씨는 안 따라주는 요즘, 냉큼 오이소~ 봄봄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데님 쇼츠와 데님 팬츠에 데님 셔츠를 걸친 청청 패션으로 봄을 기다리는 여심을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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