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2 |
오정연 아나, 칼단발 뿔테 안경 대학생인 줄! 상큼한 골지 티셔츠 나들이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칼단발과 뿔테 안경의 딴 얼굴에 골지 티셔츠 나들이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채널에 “1832년 파리cp Le Café, 뮤지컬 레미제라블”이라는 글과 함께 뮤지컬 관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정연은 칼단발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상큼한 비주얼에 데님 팬츠와 골지 티셔츠의 캐주얼한 꾸안꾸 나들이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외출 모습을 드러냈다.
1983년생으로 41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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