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3-01 |
기은세, 파리 거리의 Y2K 끝판왕! 시선 쏟아진 클리비지 슈트룩
배우 기은세가 양갈래 머리에 클리비지 슈트룩으로 소녀와 숙녀미를 풀풀 풍기며파리패션위크에 푹 빠져들었다.
기은세는 1일 자신의 채널에 “새로운 디자이너와 함께 다시 돌아온 끌로에”라는 글과 함께 2024 F/W 파리패션위크 클로에 패션쇼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크롭 재킷과 베이지 팬츠의 슈트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동안 미모를 뽐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