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2-29 |
[패션엔 포토] 이영애, 니트만으로도 쿨한 럭셔리! 밀라노 일정 마친 올드머니룩
배우 이영애가 데님 팬츠와 니트 만으로 스타일리시한 올드머니룩을 완성했다.
이영애는 29일 오후 2024 F/W 밀라패션위크 일정을 마치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이영애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와 청바지, 그리고 민트색 백을 착용한 간편한 입국 스타일로 우아하면서도 시큼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달 14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오는 10월 드라마 ‘의녀 대장금’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영애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토크쇼 MC에 나설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KBS는 현재 방송 중인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이효리의 레드카펫’ (이하 레드카펫) 후속으로 이영애를 MC로 내세우는 토크쇼를 기획하고 이영애 측과 협의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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