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9 |
모델 아이린, 군살 제로 샛노란 미니! 한 마리 나비 같은 오프숄더 원피스룩
모델 아이린이 군살 하나 없는 샛노란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아이린은 28일 자신의 채널에 “평소에 애정하는 브랜드 성수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성수 향수 팝업 매장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강렬한 원색의 옐로 컬러의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 나들이룩으로 어깨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인해 하차를 결정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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