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9 |
고윤정, 톤 파괴자 팔색조 매력! 친근감 넘치는 워드로브 빈티지 여친룩
배우 고윤정이 다양한 컬러를 매치한 팔색조 매력의 빈티지 여친룩으로 친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고윤정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와 함께 한 2024년 봄 캠페인 화보에서 인상적인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빈티지한 질감과 흑백 톤의 봄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윤정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는 긴 생머리를 늘어 트리고 블랙 컬러의 비건 레더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존재감 넘치는 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클래식 로고 니트에 맥시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무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핑크, 그린, 퍼플에 이르기까지 계절감이 느껴지는 포인트 컬러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톤 파괴자’다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외에도 아플리케 디테일의 후드 베이스볼 재킷을 흘러내린 듯 연출하고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편, 고윤정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환혼: 빛과 그림자’의 여주인공 진부연 역으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에서는 무한재생 능력을 지난 초능력자이자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지난 12월과 1월에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방송 예정인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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