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0-01-29 |
「임페리얼」경쟁력 강화 됐다
젊고 컬러풀하게 변신 … 150개점 800억 목표
“「임페리얼」에 젊은 컬러를 입히겠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담한 변신을 시도한다. 변신의 시작점은 밋밋했던 상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좀더 활기차고 다이나믹하면서 젊고 컬러풀하게 변신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페리얼」은 최근 조직력을 대폭 강화했다. 상품에 변화를 주기 위해 컬러와 캐릭터, 가두시장 상품 전개에 정통한 현혜선 이사를 영입했을 뿐만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 1명, MD 1명, 디자이너 3명, 영업사원 2명 등 총 7명을 새로 충원했다.
특히 기존에 「임페리얼」이 컬러 전개와 매장 VMD 전개에 약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대폭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임페리얼」사업부의 이황희 이사는 “지난해 「임페리얼」은 효율적인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에는 힘들었으나,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비용 면에서 거품을 제거하면서 효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2008년의 경우 128개 매장을 운영한데 반해, 지난해의 경우 유통망을 7개 정도 줄인 121개 매장에서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4~5% 신장했고, 매출은 65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기존 매장은 12%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품력과 매장 VMD, 마케팅 면에서 경쟁력과 차별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 「임페리얼」사업부의 판단이었다. 이에 상품에 컬러와 캐릭터를 입힐 현혜선 이사를 영입했고, 상품의 캐릭터 강화를 위해 그래픽 디자이너도 영입했다. 또한 MD 강화와 영업력 확대 등의 맨파워 강화를 통해 마켓 점유율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페리얼」은 바지와 티셔츠 등에는 강점이 있었지만, 특종 아이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위탁 판매를 통한 상품 전개 등 상품 구성을 다양화시켜 상품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그 동안 빅모델인 김혜수를 전속 모델로 계약했지만,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에 이용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김혜수 활용한 팬싸인회뿐 만 아니라 마케팅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TV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 강화를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생각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6일 방영 예정인 김수현 작가의 SBS TV 드라마 50부작 ‘인생은 아름다워’에 제작지원뿐 만 아니라 PPL 협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변신을 통해 「임페리얼」은 젊은 감각의 컬러풀한 브랜드로 변신을 꾀하는 한편, 상반기 15개, 하반기 15개 등 올해 30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해 총 150개 매장에서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현재 당진, 인천 검단, 통영, 광주 용봉, 천안 백석 등은 오픈 계획이 확정된 상태이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대담한 변신을 시도한다. 변신의 시작점은 밋밋했던 상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좀더 활기차고 다이나믹하면서 젊고 컬러풀하게 변신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페리얼」은 최근 조직력을 대폭 강화했다. 상품에 변화를 주기 위해 컬러와 캐릭터, 가두시장 상품 전개에 정통한 현혜선 이사를 영입했을 뿐만 아니라 그래픽 디자이너 1명, MD 1명, 디자이너 3명, 영업사원 2명 등 총 7명을 새로 충원했다.
특히 기존에 「임페리얼」이 컬러 전개와 매장 VMD 전개에 약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대폭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이에 대해 「임페리얼」사업부의 이황희 이사는 “지난해 「임페리얼」은 효율적인 면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해 상반기에는 힘들었으나,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비용 면에서 거품을 제거하면서 효율은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2008년의 경우 128개 매장을 운영한데 반해, 지난해의 경우 유통망을 7개 정도 줄인 121개 매장에서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4~5% 신장했고, 매출은 65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기존 매장은 12%대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품력과 매장 VMD, 마케팅 면에서 경쟁력과 차별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 「임페리얼」사업부의 판단이었다. 이에 상품에 컬러와 캐릭터를 입힐 현혜선 이사를 영입했고, 상품의 캐릭터 강화를 위해 그래픽 디자이너도 영입했다. 또한 MD 강화와 영업력 확대 등의 맨파워 강화를 통해 마켓 점유율을 늘려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페리얼」은 바지와 티셔츠 등에는 강점이 있었지만, 특종 아이템 개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위탁 판매를 통한 상품 전개 등 상품 구성을 다양화시켜 상품력을 강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한 그 동안 빅모델인 김혜수를 전속 모델로 계약했지만,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제고에 이용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김혜수 활용한 팬싸인회뿐 만 아니라 마케팅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TV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 강화를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한 단계 끌어올릴 생각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6일 방영 예정인 김수현 작가의 SBS TV 드라마 50부작 ‘인생은 아름다워’에 제작지원뿐 만 아니라 PPL 협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같은 변신을 통해 「임페리얼」은 젊은 감각의 컬러풀한 브랜드로 변신을 꾀하는 한편, 상반기 15개, 하반기 15개 등 올해 30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해 총 150개 매장에서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할 방침이다. 현재 당진, 인천 검단, 통영, 광주 용봉, 천안 백석 등은 오픈 계획이 확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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