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2-28 |
웰메이드, ‘타임리스 마스터’ 테마 50년 헤리티지 담은 2024 봄 컬렉션 출시
인디안·브루노바피·더레이블,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50년 헤리티지의 봄 스타일 제안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50년의 헤리티지를 담은 2024년 봄 컬렉션을 출시하고,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다양한 봄 스타일을 제안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웰메이드의 2024년 봄 컬렉션은 ‘타임리스 마스터(Timeless Master)’를 테마로, 지난 50년간 이름 그대로 잘 만들어진 품질의 가치를 끊임없이 고민해 온 웰메이드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시간이 지나도 멋스러운 클래식 슈트부터 모던한 데일리룩, 트렌디한 캐주얼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선보인다.
먼저 올해 런칭 50주년을 맞은 남성 타운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INDIAN)’은 이번 시즌 ‘타임리스 캐주얼(Timeless Casual)’의 정석을 보여주는 깔끔한 디자인에 활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했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착용하기 좋은 가벼운 자켓이나 탈부착 가능한 라이너 점퍼 등 봄철 필수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BRUNO BAFFI)’는 유행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핏의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 정장을 선보였다.
날씨와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착용하는 것)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울부터 실크 혼방까지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런칭한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The Reable)’은 화사한 색감의 셔츠, 니트 등 이너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셋업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했다.
대표 제품인 나일론 셔켓(셔츠형 자켓)과 팬츠는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소재로 관리가 용이하고, 위아래 세트로 착용해 손쉽게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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