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6 |
레드벨벳 조이, 밀라노가 깜짝 인형 미모! 올 블랙 클래식 슈트 올드머니룩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올 블랙 클래식 슈트의 올드머니룩으로 인형 미모를 발산했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브랜드 앰버서더인 레드벨벳 조이는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다.
지난 23일, 토즈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의 데뷔 컬렉션인 2024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이탈리안 라이프 스타일과 품질의 우수성에 깊이 뿌리를 둔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현대적으로 표현하며 토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특히 밀라노의 상징적인 이동 수단인 트램의 차고지라는 의미 깊은 장소를 마테오의 데뷔 무대로 선정해 컨템포러리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앰버서더 조이는 토즈 2024년 봄여름 컬렉션의 시크한 올 블랙 슈트룩에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디자인해 이번 패션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디아이 스윙(Di Swing)백을 스타일링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MTOWN LIVE'의 도쿄돔 공연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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