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6 |
문가영, 밀라노 들었다 놨다! 우아 섹시 다 되는 시스루 블라우스룩
배우 문가영이 과감한 시스루 블라우스룩으로 밀라노를 홀렸다.
문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2024 F/W 밀라노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이태리를 방문 중인 문가영은 블랙 핫쇼츠에 속옷이 비추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꽃 리본 초커 타이를 매치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2013~2014), '질투의 화신'(2016), '위대한 유혹자'(2018), '그 남자의 기억법'(2020), '여신강림'(2020~2021), 영화 '두 번째 스물'(2016) 등에 출연했다.
문가영은 지난해 2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안수영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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