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4 |
강소라, 출산 2개월 되찾은 데님 핏! 더 어려진 트위드 재킷 나들이룩
배우 강소라가 출산 2개월 만에 다시 찾은 슬림해진 나들이룩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강소라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담동, 그로브몬스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소라는 단말 헤어 스타일에 데님 팬츠와 화이트 크롭 트위드 재킷의 캐주얼한 나들이룩으로 출산 2개월 밖에 안된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1990년 2월 18일생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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