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4 |
정유미, 런던 비 속에 머플러로 꽁꽁! 가려도 예쁜 로맨틱 트렌치코트룩
배우 정유미가 보슬비가 내리는 런던에서 머플러를 두른 트렌치코트룩으로 로맨틱한 시크미를 발산했다.
정유미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뉴미구미”라는 글과 함께 런던패션위크 버버리 2024 F/W 패션쇼 참석을 위해를 런던을 방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유미는 올려 묶은 머리에 머플러를 두르고 트렌치코트에 레인부츠를 매치한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런던 여행룩을 선보였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잠’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지난해 11월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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