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09-11-09 |
어덜트 캐주얼 - 어덜트 시장 놓고 치열한 경쟁 예고
마코스포츠, 에이폴스토리, 빅토비비 런칭
내년 S/S에는 어덜트 캐주얼 시장을 놓고 한판 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남녀 어덜트 캐주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여성 코로커다일」과 「인디안」등 기존 브랜드 외에 패션 업체들이 이 시장을 타겟으로 신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을 타겟으로 신규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는 신성통상의 「에이폴스토리(A.POLE STORY)」, 여미지의 「마코스포츠」, 던필드의 「빅토비비」등 3개이다.
여미지의 「마코스포츠」는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트렌드에 민감하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여성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고, 신성통상의 「에이폴스토리(A.POLE STORY)」는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에서부터 골프웨어의 확장성을 가진 스포티 캐주얼에 이르기까지 3545세대로 대변되는 어덜트 토털 캐주얼 시장을 정 조준한 브랜드이다.
던필드도 어덜트 시장의 경험을 살려 이탈리안 남녀 어덜트 브랜드 「빅토비비」를 런칭한다. 「빅토비비」는 남녀 복합 캐주얼 브랜드로 스포츠, 골프, 페미닌, 신사복,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미지의 「마코스포츠」는 형지어패럴의 「크로커다일 레이디」를 비롯, 샤트렌의 「샤트렌」부사장, 제일모드의 「마리끌레르스포트」 대표이사, 그리고 피오엠의 「엘레강스스포츠」부사장을 역임한 곽희경 대표가 독립해 런칭하는 브랜드로 골프와 캐주얼을 믹스한 골프 캐주얼 브랜드이다. 「마코스포츠」는 골프 라인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활동성, 트렌드한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합리적 가격대를 제안해 30대 후반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마코스포츠」는 가두 시장에서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곽희경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덜트 시장에 새 바람을 준비하고 있다.
신성통상의 「에이폴스토리」는 비즈니스 캐주얼과 스포츠 캐주얼을 접목한 어덜트 캐주얼을 지향한다. 대부분의 기존 브랜드들이 가격 지향적인 경쟁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많이 상실됐다고 판단하고, 장기적인 브랜딩 전략과 노세일 원칙, 그리고 신성통상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소싱력을 활용해 최강의 SPA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남녀 어덜트 캐주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여성 코로커다일」과 「인디안」등 기존 브랜드 외에 패션 업체들이 이 시장을 타겟으로 신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시장을 타겟으로 신규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는 업체는 신성통상의 「에이폴스토리(A.POLE STORY)」, 여미지의 「마코스포츠」, 던필드의 「빅토비비」등 3개이다.
여미지의 「마코스포츠」는 30~40대 여성을 타겟으로 트렌드에 민감하며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여성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고, 신성통상의 「에이폴스토리(A.POLE STORY)」는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에서부터 골프웨어의 확장성을 가진 스포티 캐주얼에 이르기까지 3545세대로 대변되는 어덜트 토털 캐주얼 시장을 정 조준한 브랜드이다.
던필드도 어덜트 시장의 경험을 살려 이탈리안 남녀 어덜트 브랜드 「빅토비비」를 런칭한다. 「빅토비비」는 남녀 복합 캐주얼 브랜드로 스포츠, 골프, 페미닌, 신사복,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여미지의 「마코스포츠」는 형지어패럴의 「크로커다일 레이디」를 비롯, 샤트렌의 「샤트렌」부사장, 제일모드의 「마리끌레르스포트」 대표이사, 그리고 피오엠의 「엘레강스스포츠」부사장을 역임한 곽희경 대표가 독립해 런칭하는 브랜드로 골프와 캐주얼을 믹스한 골프 캐주얼 브랜드이다. 「마코스포츠」는 골프 라인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활동성, 트렌드한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합리적 가격대를 제안해 30대 후반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마코스포츠」는 가두 시장에서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곽희경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덜트 시장에 새 바람을 준비하고 있다.
신성통상의 「에이폴스토리」는 비즈니스 캐주얼과 스포츠 캐주얼을 접목한 어덜트 캐주얼을 지향한다. 대부분의 기존 브랜드들이 가격 지향적인 경쟁으로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많이 상실됐다고 판단하고, 장기적인 브랜딩 전략과 노세일 원칙, 그리고 신성통상이 가지고 있는 글로벌 소싱력을 활용해 최강의 SPA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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