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3 |
강지영, 아나운서 아닌 모델? ‘뉴스룸’ 잊은 모델 뺨치는 이브닝 드레스룩
강지영 아나운서가 모델 뺨치는 이브닝 드레스룩과 쿨시크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로 맹활약하고 있는 강지영 아나운서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 화보에서 그 동안 감추어둔 쿨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강지영은 평소의 정제되고 포멀한 스타일을 잠시 벗어 둔 채 때로는 크롭 셔츠와 데님 등 쿨한 스타일링을, 때로는 이브닝 드레스 등 우아한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멋쁨’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강지영은 “제가 솔직하게 직언, 직설 하는 성격이다 보니 차갑다, 세다는 인상이 있는데, 실은 인간미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웃음을 자아냈다.
때론 안경을 쓰고, 때론 청바지를 입으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강지영은 “정형화된 여성 아나운서의 틀을 깨고 싶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강지영은 JTBC 아나운서국 최초로 '뉴스룸' 단독 앵커를 맡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