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2-23 |
디디에 두보, 신민아와 함께 고급스런 볼륨감 2024 S/S 셀렉시옹 디 컬렉션 출시
브랜드 이니셜 D 재해석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독보적 감성의 볼드한 미니멀리즘 제안
프렌치 감성의 데미 파인 주얼리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2024년 S/S에 ‘셀렉시옹 디(Sélection. D) 컬렉션’을 출시하고,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올해 디디에 두보는 ‘인생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은 'Still Life(스틸 라이프)'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S/S 셀렉시옹 디 컬렉션은 스스로를 기록하고 표현하는 자기 정의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상징인 이니셜 ‘D’를 다양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디디에 두보는 이번 시즌 셀렉시옹 디 컬렉션을 통해 가벼워진 봄 옷차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볼드한 미니멀리즘 주얼리를 제안한다.
특히 이니셜 ‘D’를 나선형의 꼬임 형태로 표현한 트위스트 디(Twist D)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해 세련된 미니멀리즘을 선보인다.
2024년 S/S 셀렉시옹 디 컬렉션 출시와 함께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광고 캠페인 속 신민아는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셋팅된 귀걸이와 알파벳 ‘D’가 트위스트된 형태의 링크 체인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볼드한 주얼리를 클래식하고 우아하게 연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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