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09-11-09 |
유아동 - MLB키즈, 블루독베이비 등 5개 첫선
내년도 유·아동 시장은 대형 브랜드의 라인 확장 붐이 예상된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컬쳐 캐주얼 브랜드 「MLB」가 「MLB키즈」를 통해 아동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MLB」는 기존 브랜드가 스포티브 캐주얼 조닝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현재 캐주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함에 따라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해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 「MLB키즈」는 7세에서 10세의 아동을 공략하며, 캐주얼과 동일한 컨셉트인 ‘야구’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캐주얼로 선보인다.
상품 구성은 의류가 60~70%, 용품이 30~40%로 성인복에 비해 용품 비중을 줄였다. 또한, 용품도 모자, 신발, 책가방 등 에이지 타겟에 맞춰 구성했다. 주요 백화점에 1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서양물산(대표 서동범)도 내년 상반기 「블루독베이비」를 선보인다.
「블루독베이비」는 대형 아동 브랜드 「블루독」과 같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유아복을 컨셉트로 해, 기존 파스텔 위주의 유아 브랜드와 확연하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비비드한 컬러의 비중을 높였으며, 데님, 티셔츠 등 패션성이 높은 상품을 다수 선보여, 자사 유아브랜드 「밍크뮤」와 차별화시켜 유아 시장의 니치마켓을 창출할 방침이다. 에이지 타겟은 0세에서 2세이며, 서브 타겟은 3세에서 4세이다.
「레노마주니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에 이어 꼬망스(대표 김성건)로 전개사를 바꾼 「레노마주니어」는 기존의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 심플 스타일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타겟은 9세에서 17세의 주니어 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며,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이미지 개선 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통 목표는 가두점 30개, 백화점 10개이며, 매출 목표는 약 50억원 선이다.
퍼스트원리더스(대표 이은희)가 내년 주니어 브랜드 「코로코로」를 런칭한다.
퍼스트원리더스는 「코로코로」 런칭을 위해 데코, 한일합섬, 동일레나운 출신의 아트디렉터 홍미화씨를 브랜드 디렉터로 영입했다. 상품은 학교 생활복과 일상복으로 나뉘며, 각각은 스쿨룩과 스포티브 캐주얼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 「폴햄」이 「폴햄키즈」 런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컬쳐 캐주얼 브랜드 「MLB」가 「MLB키즈」를 통해 아동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MLB」는 기존 브랜드가 스포티브 캐주얼 조닝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현재 캐주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대형 브랜드로 성장함에 따라 브랜드 파워 강화를 위해 ‘키즈’ 라인을 선보인다. 「MLB키즈」는 7세에서 10세의 아동을 공략하며, 캐주얼과 동일한 컨셉트인 ‘야구’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캐주얼로 선보인다.
상품 구성은 의류가 60~70%, 용품이 30~40%로 성인복에 비해 용품 비중을 줄였다. 또한, 용품도 모자, 신발, 책가방 등 에이지 타겟에 맞춰 구성했다. 주요 백화점에 10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서양물산(대표 서동범)도 내년 상반기 「블루독베이비」를 선보인다.
「블루독베이비」는 대형 아동 브랜드 「블루독」과 같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유아복을 컨셉트로 해, 기존 파스텔 위주의 유아 브랜드와 확연하게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비비드한 컬러의 비중을 높였으며, 데님, 티셔츠 등 패션성이 높은 상품을 다수 선보여, 자사 유아브랜드 「밍크뮤」와 차별화시켜 유아 시장의 니치마켓을 창출할 방침이다. 에이지 타겟은 0세에서 2세이며, 서브 타겟은 3세에서 4세이다.
「레노마주니어」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에 이어 꼬망스(대표 김성건)로 전개사를 바꾼 「레노마주니어」는 기존의 유러피안 감성의 모던 심플 스타일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타겟은 9세에서 17세의 주니어 마켓을 공략할 계획이며, 다양한 스타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이미지 개선 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통 목표는 가두점 30개, 백화점 10개이며, 매출 목표는 약 50억원 선이다.
퍼스트원리더스(대표 이은희)가 내년 주니어 브랜드 「코로코로」를 런칭한다.
퍼스트원리더스는 「코로코로」 런칭을 위해 데코, 한일합섬, 동일레나운 출신의 아트디렉터 홍미화씨를 브랜드 디렉터로 영입했다. 상품은 학교 생활복과 일상복으로 나뉘며, 각각은 스쿨룩과 스포티브 캐주얼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도, 에이션패션(대표 박재홍)의 「폴햄」이 「폴햄키즈」 런칭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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