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22 |
김세정, 파리에서 노마드 느낌 제대로! 헤드셋에 후드 노마드 레이어드룩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파리에서 맨투맨 후드와 크롭 재킷에 헤드셋을 매치한 여행룩으로 노마드족 분위기를 제대로 드러냈다.
김세정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루브르 박물관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파리 시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세정은 데님 팬츠와 맨투맨 후드에 카키 크롭 재킷을 걸친 레이어드 스타일에 레인부츠와 헤드셋을 매치한 노마드족 스타일의 여행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세정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롱샴 행사를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이다.
1996년생으로 28세인 김세정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으로 재데뷔해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펼치면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경이로운 소문'(2020) '사내맞선'(2022)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 등이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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