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09-12-30 |
2010년 28조1천억원 패션시장 잡아라!
한국패션협회 5.5% 성장 전망 … 2009년 26조7천억원
28조1천억원의 국내 패션시장을 잡아라!
한국패션협회는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조사, 발표한 한국패션산업조사(KFI research)에서 올해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6조 7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 소비심리 회복으로 인해 시장규모가 5.5% 신장한 28조 1천억원으로 규모로 추산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스포츠웨어, 캐주얼웨어, 이너웨어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남성복과 아동복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패션시장 전망은 5% 내외의 경제성장율 전망과 5.6% 성장이 예고되는 소매업태 시장 상황, 소비자의 패션제품 구매심리 변동요인, 그리고 패션기업의 마케팅 활동 등을 고려해 추정했다.
2009년 패션시장 26조7천억원 추산
마켓 점유율은 캐주얼, 남성복, 신발 강세
한국패션산업조사(KFI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패션시장은 의류시장이 11조52억원, 잡화(신발, 가방) 시장이 2조7천396억원 등 총 13조7천448억원으로 추산됐으며 하반기 패션시장은 의류시장이 10조8천854억원, 잡화(신발, 가방) 시장이 2조355억원 등 12조9천209억원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상·하반기 패션시장을 합치면 올해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6조7천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하락으로 국내 패션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됐으나, 올해 상반기부터 고용시장 안정화와 소득 증가, 소비 증가 등으로 국내 패션시장은 소폭 상승된 것으로 추산됐다. 또 올 하반기부터는 패션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2010년에는 성장기에 재돌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국내 패션시장을 복종별로 살펴 보면 캐주얼 시장과 남성복 시장, 신발 시장 등의 마켓 점유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캐주얼 시장은 시장 규모가 8조365억원으로 30.1%의 마켓 점유율을 보였고, 남성복 시장은 15.4%의 시장 점유율에 4조2천921억원, 신발 시장은 13.6%의 시장 점유율에 3조6천353억원의 볼륨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복은 12.4%의 마켓 점유율에 3조3천135억원, 스포츠는 8.2%의 시장 점유율에 2조1천879억원, 유아동은 3.2%의 마켓 점유율에 8천443억원의 볼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의 패션 기업들은 지난 상반기에는 물량 축소, 비효율 유통 철수, 마케팅 최소화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췄으며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살아난 경기 회복에 힘입어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내년 패션시장 5.5% 성장한다
시장 규모는 28조1천억 추정 … 스포츠, 캐주얼 전망 밝아
내년에 국내 패션시장은 5.5% 성장한 28조1천억으로 추정된다.
5% 내외의 국내 경제성장율 전망과 5.6% 성장이 예상되는 소매업태 시장 상황, 소비자의 패션제품 구매심리 변동요인, 그리고 패션기업의 마케팅 활동 등을 고려하면 5.5%의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
복종별로 보면 스포츠, 캐주얼, 내의류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남성복과 유아동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복과 신발, 가방 시장은 보합세 및 소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 시장은 8% 신장한 8조6천795억원, 스포츠 시장은 12% 성장한 2조4천504억원, 내의류는 8% 증가한 1조1천922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여성복 시장은 3% 신장한 3조4천129억원, 남성복 시장은 1% 성장한 4조3천350억원, 유아동은 2% 증가한 8천612억원, 신발은 5% 신장한 3조8천170억원의 볼륨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번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한국패션협회의 한국패션산업조사(KFI research) 결과를 활용해 시장 크기 산정모델링에 의해 추정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7대 광역시와 16개 시도별 성연령 비례할당 및 비례확률표집(PPS: Proportionate Probability Sampling)을 통해 선정된 남여 14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한국패션협회는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조사, 발표한 한국패션산업조사(KFI research)에서 올해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6조 7천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 소비심리 회복으로 인해 시장규모가 5.5% 신장한 28조 1천억원으로 규모로 추산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스포츠웨어, 캐주얼웨어, 이너웨어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는 반면, 남성복과 아동복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패션시장 전망은 5% 내외의 경제성장율 전망과 5.6% 성장이 예고되는 소매업태 시장 상황, 소비자의 패션제품 구매심리 변동요인, 그리고 패션기업의 마케팅 활동 등을 고려해 추정했다.
2009년 패션시장 26조7천억원 추산
마켓 점유율은 캐주얼, 남성복, 신발 강세
한국패션산업조사(KFI research)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패션시장은 의류시장이 11조52억원, 잡화(신발, 가방) 시장이 2조7천396억원 등 총 13조7천448억원으로 추산됐으며 하반기 패션시장은 의류시장이 10조8천854억원, 잡화(신발, 가방) 시장이 2조355억원 등 12조9천209억원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상·하반기 패션시장을 합치면 올해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26조7천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하락으로 국내 패션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됐으나, 올해 상반기부터 고용시장 안정화와 소득 증가, 소비 증가 등으로 국내 패션시장은 소폭 상승된 것으로 추산됐다. 또 올 하반기부터는 패션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2010년에는 성장기에 재돌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국내 패션시장을 복종별로 살펴 보면 캐주얼 시장과 남성복 시장, 신발 시장 등의 마켓 점유율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캐주얼 시장은 시장 규모가 8조365억원으로 30.1%의 마켓 점유율을 보였고, 남성복 시장은 15.4%의 시장 점유율에 4조2천921억원, 신발 시장은 13.6%의 시장 점유율에 3조6천353억원의 볼륨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여성복은 12.4%의 마켓 점유율에 3조3천135억원, 스포츠는 8.2%의 시장 점유율에 2조1천879억원, 유아동은 3.2%의 마켓 점유율에 8천443억원의 볼륨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의 패션 기업들은 지난 상반기에는 물량 축소, 비효율 유통 철수, 마케팅 최소화 등을 통해 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췄으며 하반기부터는 조금씩 살아난 경기 회복에 힘입어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내년 패션시장 5.5% 성장한다
시장 규모는 28조1천억 추정 … 스포츠, 캐주얼 전망 밝아
내년에 국내 패션시장은 5.5% 성장한 28조1천억으로 추정된다.
5% 내외의 국내 경제성장율 전망과 5.6% 성장이 예상되는 소매업태 시장 상황, 소비자의 패션제품 구매심리 변동요인, 그리고 패션기업의 마케팅 활동 등을 고려하면 5.5%의 시장 성장이 예상된다는 것.
복종별로 보면 스포츠, 캐주얼, 내의류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남성복과 유아동은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성복과 신발, 가방 시장은 보합세 및 소폭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캐주얼 시장은 8% 신장한 8조6천795억원, 스포츠 시장은 12% 성장한 2조4천504억원, 내의류는 8% 증가한 1조1천922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여성복 시장은 3% 신장한 3조4천129억원, 남성복 시장은 1% 성장한 4조3천350억원, 유아동은 2% 증가한 8천612억원, 신발은 5% 신장한 3조8천170억원의 볼륨을 보일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이번 국내 패션시장 규모는 한국패션협회의 한국패션산업조사(KFI research) 결과를 활용해 시장 크기 산정모델링에 의해 추정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전국 7대 광역시와 16개 시도별 성연령 비례할당 및 비례확률표집(PPS: Proportionate Probability Sampling)을 통해 선정된 남여 14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