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16 |
모델 송해나, 일상복에 부는 시스루 바람! 팬츠 위에 입는 시스루 스커트!
모델 송해나가 눈비가 오는 가운데 팬츠 시스루와 가죽 재킷 레이어드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송해나는 15일 자신의 채널에 “비에서 눈으로”, “역시나 우산을 잃어버릴뻔했지만 금방 기억해냄”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해나는 블랙 팬츠에 티어드 시스루 스커트를 입고 블랙 크롭톱와 집업 후드 스웻셔츠에 블랙 가죽 재킷을 걸친 레이어드룩으로 과감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1987년생으로 37세인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2'로 방송에 데뷔했다.
현재 SBS Plus와 ENA의 예능 '나는 솔로'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패션모델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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