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16 |
티아라 효민, 요즘 대세 한뼘 크롭티! 셔츠와 함께한 스타일링 끝판왕
그룹 티아라 효민이 레드 스트라이프 크롭티를 아우터로 믹스매치하며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발휘햇다.
효민은 15일 자신의 채널에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효민은 화이트 셔츠와 니트 스트라이프 크롭티, 여기에 재킷을 걸친 일상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롭티(Cropped T)란 옷의 밑단을 가위로 자른 듯 길이가 짧은 티셔츠를 말한다.
패션 용어로는 '크롭 탑(Cropped top)'이라고 부르는데, 이 옷이 한창 유행했던 90년대엔 배꼽이 드러난다고 해 ‘배꼽티’라고도 불렸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거짓말', '롤리 폴리',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 효민은 배우 활동을 겸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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