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16 |
김완선, 눈만 빼꼼 다시 겨울! 머플러만 둘러도 패션 디바 얼죽코 외출룩
가수 김완선이 쌀쌀해진 날씨에 머플러를 꽁꽁 두른 얼죽코 외출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16일 자신의 채널에 “차 타기 전에 사진이요!”라는 글과 함께 외출에 나서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완선은 머플러를 두르고 눈만 빼꼼 드러내고 빨간색 롱 코트에 화이트 어그부츠를 착용한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9년생으로 올해 55세인 김완선은 지난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했으며, ‘리듬 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지난해 8월 종영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 11월에는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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