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15 |
나나-고현정, 판교 백화점에서 반가운 재회...포스 넘치는 미모의 투샷
고현정·나나가 마스크걸 이후 경기도 판교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 다시 만났다.
나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미도 함께해"라는 글과 고현정과 함께한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나나는 속옷이 비치는 치명적인 꽃무늬 시스루 원피스에 오버핏 코트를 걸친 섹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몽환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고현정은 절제된 테일러링의 화이트 블레이저 재킷과 언발란스 컷팅의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블랙앤화이트 올드머니룩으로 나이를 거스른 동안 미모를 빛냈다.
나나와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에서 '김모미'역으로 출연했다.
고현정은 중년의 '죄수번호 1047' 김모미를, 나나는 20대 '쇼걸'김모미 역으로 동일 인물을 함께 연기한 바 있다.
나나는 현재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과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를 촬영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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