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13 |
소녀시대 윤아, 요코하마가 들썩! 열도 홀린 꽃미모 화사한 자수 드레스룩
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요정 같은 꽃무늬 자수 드레스룩으로 요코하마 팬들을 홀렸다.
윤아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 1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임윤아, 일본 요코하마 팬미팅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5천여 명 팬들과 함께 했다”라는 글과 사진에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아는 꽃무늬 자수가 디자인된 슬리브리스 러플 드레스룩으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스팽글 블랙 팬츠와 재킷 슈트 팬미팅룩으로 깔끔하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드러냈다.
특히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 in YOKOHAMA’(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 인 요코하마)는 시야제한석까지 오픈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에서 윤아는 2018년 일본 팬미팅에서 최초로 일본어 버전을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던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어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통역 없이 일본어로 따뜻하게 첫인사를 건네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한편, 서울과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에서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임윤아는 앞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총 8개 도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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