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10 |
오정연 아나, 몸매가 예술! 6개월 완성 환상의 바디 프로필샷 데님&슈트룩
아나운서 겸 배우 오정연이 6개월간의 헬스로 완벽한 11자 복근이 드러난 바디 프로필샷으로 완벽한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오정연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바디프로필, 일할 때만 입는 정장이지만 살면서 일한 날들이 많으니 남겨두고 싶고 또 가장 무난하기도 하여 바프 결심할 때 우선순위로 생각한 정장 컨셉”, “최애 아이템 청바지도 빼놓을 수 없는 컨셉”, “그래도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해온 토슈즈와 발레 의상을 박제한 것에 소소히 만족하며...”라는 글과 함께 3개의 컨셉으로 촬영한 바디 프로필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오정연은 11자 복근이 드러난 스포츠브라에 블랙 팬츠와 블랙 재킷을 걸친 슈트룩과 데님 팬츠를 착용한 데님룩, 화이트 미니 스커트를 입은 발레코어룩으로 6개월간의 헬스 다져진 우월한 몸매 라인을 자랑했다.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정연은 tvN 드라마 '마인',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리어왕' 등에 출연하며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오정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으며,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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