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09-07-27 |
「잇미샤」신규사업 진출할까?
미샤(대표 신완철)의 「잇미샤」가 새로운 시장 확보를 위한 기본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잇미샤」는 현재 롯데 본점에서 전개 중인 컬렉션숍 ‘루바이잇미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준비를 위한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미샤옴므(가칭)」 런칭을 계획하며 브랜드 전담팀을 구성한 미샤는 해당 마켓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잇미샤」를 통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이상의 전문직 여성들로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잇미샤」는 현재 ‘루바이 잇미샤’를 통해 영캐주얼 브랜드의 신규 런칭과 매장 확충을 위한 연습, 정리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에이지 층까지 기업의 역량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잇미샤」가 20대 중반에서 30대 여성 고객층이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최근 몇 년간 「잇미샤」의 단품 위주의 상품 구색을 본격적으로 풀어내고 브랜드의 감성이 젊어지기 시작해 20대 초반까지 고객층이 확대됐으며, 이러한 고객층의 확대로 「잇미샤」보다 더 젊은 감성의 브랜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루바이잇미샤’는 현재 포멀한 라이프 스타일의 ‘딜럭스’ 라인을 전개하는 등 「잇미샤」와는 다른 하이컨셉트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통한 실험적인 구성과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후 ‘루바이잇미샤’가 아닌 독립된 「루(가칭)」로 영캐릭터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 컬러와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확립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직 브랜드 전담팀이 꾸려지지 않은 만큼 체계적인 분석과 시험과정을 거쳐 중장기적 목표로 완성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루바이잇미샤’는 4월 오픈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잇미샤」와는 차별화된상품 구성과 VMD로 근접해 있는 영플라자점 「잇미샤」 매장 고객 이탈 없이 연계상승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잇미샤」는 매장 효율을 높이기 위해 A급 점주 확보와 매장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잇미샤」 영업부 박상덕 부장은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는 상품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A급 점주들이 매출을 좌우하고 있다”며, “세일로 인한 매출 증가가 적은 것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두를 대체할만한 아웃렛, 타운 등의 유통이 생겨나면서 가두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대리점 수는 줄고 있다”며 “이에 따라 브랜드 개설조건보다 인지도와 영업력, 상품력 등을 중시하는 매니저들이 늘고 있어 매니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력과 브랜딩 환경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존 100개 정도의 매장을 운영하다 비효율 매장 정리와 매장 오픈을 동시 진행해 현재 정상 73개, 상설 13개 등 86개 매장 을 전개중인 「잇미샤」는 가두점 위주의 영업망 확대를 통해 하반기 까지 정상매장을 80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김수나>
「잇미샤」는 현재 롯데 본점에서 전개 중인 컬렉션숍 ‘루바이잇미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준비를 위한 과정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미샤옴므(가칭)」 런칭을 계획하며 브랜드 전담팀을 구성한 미샤는 해당 마켓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잇미샤」를 통해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한 영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이상의 전문직 여성들로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잇미샤」는 현재 ‘루바이 잇미샤’를 통해 영캐주얼 브랜드의 신규 런칭과 매장 확충을 위한 연습, 정리 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영에이지 층까지 기업의 역량을 확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잇미샤」가 20대 중반에서 30대 여성 고객층이 주를 이뤘던 것에 반해 최근 몇 년간 「잇미샤」의 단품 위주의 상품 구색을 본격적으로 풀어내고 브랜드의 감성이 젊어지기 시작해 20대 초반까지 고객층이 확대됐으며, 이러한 고객층의 확대로 「잇미샤」보다 더 젊은 감성의 브랜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던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루바이잇미샤’는 현재 포멀한 라이프 스타일의 ‘딜럭스’ 라인을 전개하는 등 「잇미샤」와는 다른 하이컨셉트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통한 실험적인 구성과 운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후 ‘루바이잇미샤’가 아닌 독립된 「루(가칭)」로 영캐릭터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독창적 컬러와 브랜드 아이덴터티가 확립된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직 브랜드 전담팀이 꾸려지지 않은 만큼 체계적인 분석과 시험과정을 거쳐 중장기적 목표로 완성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루바이잇미샤’는 4월 오픈 이후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잇미샤」와는 차별화된상품 구성과 VMD로 근접해 있는 영플라자점 「잇미샤」 매장 고객 이탈 없이 연계상승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잇미샤」는 매장 효율을 높이기 위해 A급 점주 확보와 매장 효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잇미샤」 영업부 박상덕 부장은 “여성 영 캐릭터 브랜드는 상품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A급 점주들이 매출을 좌우하고 있다”며, “세일로 인한 매출 증가가 적은 것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두를 대체할만한 아웃렛, 타운 등의 유통이 생겨나면서 가두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고 대리점 수는 줄고 있다”며 “이에 따라 브랜드 개설조건보다 인지도와 영업력, 상품력 등을 중시하는 매니저들이 늘고 있어 매니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력과 브랜딩 환경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존 100개 정도의 매장을 운영하다 비효율 매장 정리와 매장 오픈을 동시 진행해 현재 정상 73개, 상설 13개 등 86개 매장 을 전개중인 「잇미샤」는 가두점 위주의 영업망 확대를 통해 하반기 까지 정상매장을 80개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김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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