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09 |
서동주, 나이 잊은 풋풋한 소녀미! 댕기머리에 색동 저고리 새해 한복 자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화사한 색동 저고리의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동주는 9일 자신의 채널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 just love wearing Korean traditional hanbok”라는 글과 함께 화사한 한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댕기 머리에 노란색 치마와 색동 저고리를 입고 짧은 기장의 조끼 털 두루마기로 한복으로 발랄하면서도 풋풋한 소녀미를 발산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뿐만 아니라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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