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06 |
‘둘째 출산’ 강소라, 미뤘왔던 긴 머리 싹뚝! 더 어려진 재킷 나들이룩
지난 12월 둘째를 출산한 배우 강소라가 단발과 머리 염색에 블레이저 재킷 나들이룩으로 더 어려진 미모를 드러냈다.
강소라는 5일 자신의 채널에 “미루고 미뤄왔던 단발과 염색 와…살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소라는 붉게 물들인 단발 헤어에 화이트 캐릭터 티셔츠와 블레이저 재킷 나들이룩으로 출산 2달 밖에 안된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여다.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는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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