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06 |
김희애, 스카프 타이가 포인트! 우아한 젠틀우먼 모던한 블루종 슈트룩
배우 김희애가 스카프 타이가 포인트인 모던한 블루종 슈트룩을 선보였다.
김희애는 5일 자신의 채널에 “HUG~”라는 글과 함께 페레가모와 함께 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애는 스카프 타이를 더한 블루종 슈트룩으로 세련되면서도 럭셔리한 파워우먼 스타일을 완성했다.
타이 스타일의 스카프는 밋밋한 스타일링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훌륭한 액세서리 포인트가 된다.
한편 김희애는 다가올 설 연휴 개봉을 앞둔 영화 '데드맨'에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데드맨'은 봉준호 감독 '괴물'(2006)의 공동각본을 맡았던 하준원 감독의 데뷔작으로 이름을 뺏긴 남자 이만재(조진웅)가 자신의 이름으로 인해 벌어진 사태에 대한 복수극을 위해 나서는 작품이다.
김희애는 수많은 국회의원을 단숨에 휘어잡는 정치판 최고의 컨설턴트 심은조 여사로 분해 다양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소화하고 컬러렌즈까지 착용, 지금까지 보여준적 없는 파격적인 외적 변신을 선보인다.
김희애가 출연하는'데드맨'은 2월 7일 개봉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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