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배우 박시은이 걸크러시 블랙룩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빛냈다. 

박시은은 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디자이너 박춘무의 모던 아방가르드 브랜드 '데무(DEMOO)'의 2024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박시은은 아방가르드 디테일의 블랙 집업 블루종과 블랙 카고 팬츠를 매치한 힙한 걸크러시 블랙룩으로 패션쇼장을 빛냈다. 

'데무'의 이번 컬렉션은 ‘PIÈCES D'UN PUZZLE (퍼즐 조각들)’을 테마로 흩어진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컬렉션에 담아냈다. 

여기에 데무만의 모던 아방가르드 스타일을 더해 진일보한 뉴 룩을 새롭게 선보였다.

2024 F/W 데무 컬렉션 패션쇼에는 배우 이태란, 배종옥, 김미숙, 송선미, 윤소이, 유선, 박시은, 이윤지, 조연우, 아나운서 이정민, 정지영,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쇼호스트 이수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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