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02 |
소녀시대 수영 “극장에서 짐 싸야할 시간" 아쉬움 전한 열일 워크웨어룩
그룹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2월 8일 막을 내리는 연극 ‘와이프(WIFE)’에 대한 아쉬움 마음을 전했다.
수영은 2일 자신의 채널에 “극장에서 짐싸야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보고 싶을 거에요. 데이지, 클레어, 그리고 팀 와이프”라는 글과 함께 ‘와이프’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영은 스포티한 아웃도어 스타일과 플리스 셔츠, 데님 멜빵바지에 니트 카디건 등 캐주얼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의 워크웨어룩으로 ‘와이프’에 빠져있던 모습들을 노출했다.
수영이 출연한 연극 ‘와이프(WIFE)’는 헨리크 입센의 연극 ‘인형의 집’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해 1959년부터 2046년까지 4개의 시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여성과 퀴어로서의 삶을 집중력 있게 다룬 작품으로 2월 8일 막을 내린다.
수영은 ‘와이프’에서 데이지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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