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02 |
기은세 “겨울 옷 지겹!” 발 빠르게 봄 옷 챙긴 패셔니스타의 봄 데일리룩
배우 기은세가 패셔니스타 답게 발 빠르게 봄 옷으로 갈아입었다.
기은세는 2일 자신의 채널에 “나만 봄옷 입고 싶은거 아니죠? 이쯤되면 늘 겨울옷 지겹”이라는 글과 함께 봄 옷으로 갈아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기은세는 블랙 미니 스커트와 반팔 티셔츠에 아이보리 가죽 재킷을 걸친 간편한 봄 스타일로 맵시나는 봄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의 기은세는 2012년 12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기은세는 2022년 1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9월 21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서 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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