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2-02 |
전종서, 몸값 고공행진! 럭셔리 패션쇼 프런트-로 입성 한류 여신룩
배우 전종서가 우아한 꾸띄르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오뜨 꾸뛰르 컬렉션 ‘2024 아티즈널(Artisanal)' 패션쇼에 참석한 전종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현지 근황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V네크라인의 드레시한 꾸띄르 드레스와 여기에 스내치드 백을 매치한 우아한 패션위크 스타일로 한류 여신의 위엄을 발산했다.
메종 마르지엘라의 이번 2024 아티즈널 패션쇼는 올해의 첫 보름달이 뜬 파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 밑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의 상상력으로 펼쳐졌다.
극단적인 코르셋, 에로틱한 레이스 드레스, 빛바래고 뒤틀린 코트 등 메종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의 찢고, 붙이고, 조이는 등 대담하고 실험적인 기법의 아방가르드한 룩들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해 10월 오픈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했으며, 오는 2월 방송될 tvN '웨딩 임파서블'과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에 각각 출연한다.
전종서는 2020년 넷플릭스 영화 '콜'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영화감독 이충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웨딩 임파서블’은 주인공이 되기 위해 친구와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배우 나아정과 결혼에 반대하는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작품이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오는 2월 2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메종 마르지엘라 2024 아티즈널 컬렉션
↑사진 = 메종 마르지엘라 2024 아티즈널 컬렉션
↑사진 = 메종 마르지엘라 2024 아티즈널 컬렉션
↑사진 = 메종 마르지엘라 2024 아티즈널 컬렉션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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