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09-06-23 |
슈페리어 신사옥 ‘슈페리어 타워’ 준공식
와인바, 갤러리, 세미나룸, 병원, 편의시설 입주
슈페리어가 지난 6월 17일 오후 5시 신사옥 ‘슈페리어 타워(SUPERIOR TOWER)’에 대한 준공식을 개최했다. ‘슈페리어 타워’는 총 대지 749.5평방미터에 지하 3층, 지상 16층의 연면적 7,204.66평방미터 규모로 2007년 9월 공사를 시작해 1년 9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현대적인 감각과 주변환경을 고려해 설계된 슈페리어 신사옥은 현재 사옥 외관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유럽식 형태로, 독창적이고 웅장한 외관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사옥 전면에 꽃과 나무를 심고, 옥상에는 공원을 조성해 많은 녹지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변 유동인구 및 신사옥 입주자들에게 휴식장소를 제공하는 쾌적한 건물로서 일대 주변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페리어 타워’에는 와인바와 갤러리, 세미나 룸 등이 들어서며 병원, 편의 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준공식은 준공예배와 준공식 테이프 커팅, 지금까지의 경과 보고 및 신사옥 소개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한편 참석자들은 신사옥의 주요 시설물과 지하 1층의 갤러리 101 스페이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사진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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