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09-06-23 |
「르샵」의 특별한 토요일!
매장지원 통해 직원과 소비자 접근성 높여
현우인터내셔널(대표 이종열)의 「르샵」이 주말 매장지원이 본사 직원들의 효율적 업무 수행으로 이어지며 브랜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르샵」의 주말매장지원은 매장의 업무지원뿐 아니라 직원들 사기진작과 효과적 상품개발, 아이디어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각 부서별 효율적 업무 수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샵」은 올해 상반기부터 롯데 본점 등의 전국 주요 백화점에 토요일을 이용해 격주 매장지원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을 포함한 전체 직원 80명이 참여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잘되는 브랜드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매장의 매니저를 통해 소비자의 이야기가 전달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이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접하고 곧바로 실천에 옮긴 점이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르샵」은 매장지원 근무 이후 월요일은 휴일로 적용, 직원들이 어려움 없이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8월부터 매장근무일수를 늘려 매주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르샵」은 신세계 본점에서 3억원대,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2억원대 평균 매출을 기록하는 등 억대 매장을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천억원 매출 달성이 목표이다. 한편, 「르샵」은 뷰티 브랜드「더바디샵」과 함께 코-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르샵」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산뜻한 여름을 선물하고자 순수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달 28일까지 실시되는 행사를 통해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더바디샵」 샤워젤이 증정되고 있다. 「르샵」은 이번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젊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고객에게 새로운 문화를 선도하는 긍정적 기업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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