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30 |
[패션엔 포토] '데드맨' 김희애 "내 연기 늘 부끄러워" 언제나 우아한 빅토리안풍 시사회룩
'데드맨'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 참석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시사회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애는 2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맨' 언론 사시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의 러플로 목을 감싼 시스루 리본 블라우스와 A라인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우아한 빅토리안풍 시사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데드맨’ 언론시사회에서 김희애는 “연기를 오래 했다고 생각했는데 늘 봐도 부끄럽다. 반성을 많이 한다”며 심정을 밝혔다.
이날 언론 시사회에는 하준원 감독, 배우 조진웅, 김희애, 이수경이 참석했다.
영화 '데드맨'은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이른바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000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하는 이야기다. '데드맨'은 2월 7일 개봉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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