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9 |
이진욱-정수정, 선남선녀 품격의 한류스타 투샷...호주 오픈 결승전 관람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과 배우 이진욱이 2024 호주 오픈 남자 결승전에 참석, 글로벌 VIP들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랄프 로렌 코리아 앰버서더 크리스탈과 배우 이진욱은 28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단식 테니스오픈 결승전을 관람했다.
호주 오픈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은 이탈리아의 야니크 시너(Jannik Sinner)가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Daniil Medvedev)를 상대로 3시간 44분만에 3-2(3-6, 3-6, 6-4, 6-4, 6-3) 대역전승을 거두고 첫 번째 그랜드 슬램 타이틀 주인공이 됐다.
정수정은 이날 랄프 스킨 컬러의 실크 트위드 스웨터 베스트와 팬츠를 매치한 쿨한 슈트 베스트룩으로 시크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이진욱은 스트라이프 크루넥 티셔츠에 테일러드 트윌 수트와 트라우저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켄트 핸드테일러드 리넨 수트 재킷을 걸쳐 젠틀한 매력으로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랄프 로렌은 2020년부터 4년 간 호주 오픈의 공식 의상 후원사로 선정되어 장내 모든 관계자와 볼키즈를 포함한 4천여 명의 의상을 책임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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