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1-28 |
[패션엔 포토] 에스파 윈터, 볼수록 예뻐! 양말까지 깔맞춤 시어링 코트룩 도쿄 출국!
걸그룹 에스파(AESPA)가 1월 27일 늦은 밤 ‘GMO SONIC 2024’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 하네다로 출국했다.
멤버들은 4인4색 개성만점 사복패션으로 출국장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윈터는 이날 복슬복슬 포근한 매력의 시어링 코트와 같은 컬러의 양말과 코디한 하의실종룩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짧게 깎은 양털’이라는 뜻을 지닌 시어링은 두꺼운 질감으로 겨울 시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소재로 겨울 멋쟁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윈터가 속한 4인조 걸그룹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지난 15일 2024년 버전 ‘시대유감(時代遺憾)’을 발표했다.
에스파의 신곡 ‘시대유감’은 1995년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1995년그해 낸 4집 수록곡을 리메이크했다.
에스파 버전 '시대유감'은 원곡의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에 멤버들만의 개성을 입히고, 구성에 반전을 준 것이 특징이다.
↑사진 = 에스파 지젤, 윈터, 닝닝, 카리나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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