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8 |
블랙핑크 리사, 佛 마크롱 여사도 반했다! 월드클래스 황금빛 바디슈트룩
블랙핑크(BLACKPINK) 리사(LISA)가 우월한 몸매가 드러난 초밀착 머메이드 핏의 바디슈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리사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어젯밤은 놀랍습니다. 이 잊지 못할 밤을 주신 노란 동전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프렌치 블링크스를 다시 봐서 반가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옐로 피스 갈라' 공연 무대룩을 착용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리사는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에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가 특별 제작한 금빛 스키니 팬츠와 브라톱의 바디슈트룩으로 우월한 몸매 라인을 과시했다.
리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각) 프랑스2가 방송한 ‘옐로 피스 갈라’ 공연에서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이 공연은 34년 전 처음 시작된 프랑스 병원 재단의 모금 행사로 재단 회장인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마룬파이브, 퍼렐 윌리엄스, DJ스네이크, 에이셉 라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석했다.
리사 외에도 K팝 그룹 스트레이키즈도 무대를 꾸몄다.
리사는 스페인 명품 로에베가 특별히 제작한 황금색 의상을입고 ‘라리사(LALISA)’ ‘머니(Money)’ 2곡으로 공연 헤드라이너로 솔로 무대를 장식, 관중석에서 떼창이 흘러나오며 환호성을 받았다.
지난해엔 블랙핑크 완전체가 다 초대를 받았으나 올해엔 리사만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완전히 집중 플래시 세례와 초특급 대접을 받았다.
공연은 총 1만 3000여 관객이 관람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티켓은 8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객 중 대다수가 리사의 팬인 것으로 전해졌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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