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6 |
뉴진스 하니, 올해 스무살! 한층 성숙해진 매력 에센셜 미니멀룩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하우스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뉴진스(NewJeans) 하니(Hanni)와 함께한 <더블유 코리아> 2월 호 커버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Boom Boom Bloom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가 지난 9월 구찌 앙코라(Gucci Ancora) 패션쇼에서 공개한 구찌 2024 S/S 여성 컬렉션을 뉴진스 하니와 후지와라 히로시의 만남을 통해 선보였다.
사바토 데 사르노는 그의 첫 번째 여성 컬렉션을 통해 하우스의 정통성과 상징성, 이탈리안 장인 정신을 세련되고 현대적인 실루엣과 더불어 하이 퀄리티의 소재로 재해석했다.
하니는 사바토의 비전이 담긴 새로운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그리고 상징적인 핸드백으로 완성한 다양한 룩을 통해 구찌의 새로운 미학과 새롭게 재해석된 하우스의 상징들을 구현했다.
점프수트와 플랫폼 모카신, 1955 핸드백을 매치한 후, 사바토의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체인 주얼리를 더해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그린-레드-그린의 디테일의 니트와 쇼츠 셋업, 스트링 디테일의 화이트 포플린 셔츠와 GG 캔버스 소재의 로우 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한 룩도 선보였다.
한편 2004년생 올해 나이 20세의 하니는 지난 2022년 구찌의 최연소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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