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6 |
‘웰컴투 삼달리’ 신동미, 걸크러시 '조진달'은 잊어! 시크&럭셔리 페미닌룩
지난 21일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진달 역으로 열연한 배우 신동미가 시크&럭셔리 스타일의 페미닌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신동미는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과 함께 한 2월호 커버 화보에서 강렬한 조명과 화려한 의상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신동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슈트, 드레스, 원피스,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반전미가 돋보이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신동미는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세 자매 중 첫째인 ‘조진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신동미는 첫째, 공포의 세자매-힘쎈애, 전직 승무원, 전직 재벌가 며느리, 돌아온 쎈언니로 대변되는 걸크러시한 ‘조진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동미는 조선변호사(2023년), 현재는 아름다워(2022년), 하이바이 마마(2020년), 의사요한(2019년) 등 20년 넘는 배우 생활 동안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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