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5 |
신지, 껴입고 또 껴입고! 강추위에 꽃무늬 카디건과 핑크 패딩의 만남
가수 신지가 강추위에 꽁꽁 껴입은 레이어드 패딩룩으로 변치않는 소녀미를 드러냈다.
신지는 23일과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체 얼마나 껴입은 건지 굴러다녀도 될 판이네 곰순이, 모두 따뜻하게 다니세요”, “뭐 어쨌든 사진으 웃으면서 찍자 내일 또 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단독컷과 코요태 멤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양갈래로 땋은 갈색 머리에 같은 톤의 터틀넥 티셔츠와 케이블 니트 카디건에 화이트 패딩을 걸친 겨울룩으로 동안 소녀미를 뽐냈다.
1981년생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 신지는 MBC 표준 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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