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5 |
최우식, 소년미 벗은 청춘! 일상과 오피스 경계 허문 댄디한 봄 워크웨어룩
프로젝트엠, 일상과 오피스 경계 허문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뉴 워크웨어 스타일 제안
배우 최우식이 일상과 경계를 허문 댄디한 봄 워크웨어룩으로 소년미를 벗은 스마트한 청춘의 남성미를 과시했다.
최우식은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의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의 2024년 봄 뉴시즌 캠페인 화보에서 일상과 오피스의 경계를 허문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뉴 워크웨어 스타일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블랙앤화이트 모노톤의 정제된 캐주얼 룩으로 깔끔하면서도 스마트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디테일의 디테쳐블 쉘파카는 세련미와 기능성이 조화된 뉴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최우식은 캐주얼한 데님 재킷에 마일드한 카고 팬츠로 일상의 트렌디함을, 그리고 절개 디테일의 레더 블루종과 데님 셋업을 매치해 특유의 패션 감각과 믹스매치로 잘 살렸다.
한편 최우식은 2010년 CF로 데뷔했으며 영화 '거인'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부산행', '옥자', '마녀', '기생충', '사냥의 시간' 등과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닥치고 패밀리', '오만과 편견', '쌈, 마이웨이', '그해 우리는'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오는 2월 9일 오픈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살인자o난감'에서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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