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4 |
신혜선, 이젠 ‘삼달리’ 안녕! 제주 바닷가 꾸안꾸 산책룩
지난 21일 종영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한 배우 신혜선이 제주 바닷가 꾸안꾸 산책룩으로 드라마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혜선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용두용미 ‘웰컴투 삼달리’ 영원히 소랑허라게”라는 글이 담긴 케이크 사진과 함께 제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혜선은 데님 팬츠와 후드 셔츠에 크롭 재킷을 걸친 레이어드 스타일의 꾸안꾸 산책룩으로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아쉬움을 달리는 듯한 모습을 노출했다.
한편 신혜선이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지난 21일 성황리에 종영됐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신혜선)가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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