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1-22 |
먼싱웨어, 생동감 넘치는 봄 필드룩 ‘디 오리진’ 컬렉션 출시
모노그램 패턴, 레드와 블랙 컬러 조합 등 생동감 넘치는 봄 골프웨어 제안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4년 봄 신상품으로 ‘디 오리진(THE ORIGIN) 컬렉션’을 출시한다.
먼싱웨어의 디 오리진 컬렉션은 하이엔드 감성의 골프웨어 본질에 충실하되, 봄 시즌에 맞춰 보다 생동감 있게 재해석했다.
컬렉션은 실제 데님 같은 느낌을 주는 라이크 데님 소재와 모노그램 패턴 간의 다채로운 조합, 시즌 대표 컬러로 블랙, 레드를 대담하게 사용한 감각적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여기에 아이보리,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 계열의 티셔츠, 스웨터, 팬츠 등을 다양하게 출시하며 전체 착장에 힘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렉션의 주력제품인 모노그램 자카드 셋업은 베스트와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됐다. 브랜드 로고 모노그램을 자카드 형태로 직조해 도톰하고 입체감 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블랙과 레드 컬러 조합으로 전체 착장에 강렬함을 더하는 라인도 있다.
여성용 클래식 니트 풀 집업 베스트는 톤 다운된 레드 컬러가 특징으로, 이너웨어 컬러만 바꿔 입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라운드 코디가 가능하다.
레드 컬러의 남성용 라운드 스웨터는 스트레치 원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아 풀 스윙 시에도 착용감이 편안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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