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4-01-22 |
컨버스, 디자이너 펑첸왕과 협업 ‘투인원 척 70’ 런칭 기념 성수 팝업 오픈
2개를 하나로 결합 투인원 척 70을 새롭게 로우탑 에디션으로 재해석 선보여
젊은 세대들의 반항과 진보, 변화와 창의성을 대표하는 컨버스(CONVERSE)가 디자이너 펑첸왕(Feng Chen Wang) 과 콜라보레이션 ‘투인원 척 70’ 런칭을 기념해 ‘CREATE NEXT: MY HALF’ 팝업 전시를 오픈한다.
펑첸왕(Feng Chen Wang) 은 중국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로, 관습에 도전하는 해체주의적 스타일을 추구하며 독창적인 미적 감각의 컬렉션을 전개 하고 있다.
컨버스 X 펑첸왕이 선보인 두 가지 스니커즈를 하나로 결합한 ‘투인원 척 70’ 오리지널 디자인은 뉴욕과 상하이에서 열린 펑첸왕의 ‘My Half’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후 2019년 처음 출시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협업은 투인원 척 70을 새로운 디자인의 로우탑 에디션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컨버스 X 펑첸왕 투인원 척 70는 로우탑실루엣에 반으로 갈라진 두 스니커즈를 온전한 하나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투인원 캔버스 디자인이다.
어퍼 레이어에 그레디언트 프린트와 펑첸왕의 워드마크가 스크린 프린트된 컷이 특징이다. 반으로 갈라진 아웃솔 오버레이, 더블 폭싱 등 과장된 스택 아웃솔이 높은 플랫폼 실루엣을 연출해 주며 컬러는 총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컨버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하여 성동구에 위치한 셀렉트숍 엠프티(E()PTY) 에서 2월 3일~4일 이틀간 ‘CREATE NEXT: MY HALF’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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