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2 |
이나영, 벌써 봄이 온 듯! 나이 거스른 대학생 여친 같은 봄 데일리룩
배우 이나영이 벌써 봄이 온 듯 45세 나이를 거스른 대학생 여친 같은 봄 테일리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나영은 신성통상 SPA브랜드 탑텐(TOPTEN10)과 함께 한 여성라인 2024년 S/S 컬렉션 화보에서 ‘릴렉스 모먼트(Relax Moment)’를 컨셉으로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는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이나영은 소프트 핑크의 수피마 스웨터에 루즈핏의 스웻팬츠를 믹스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또한 시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있는 옥스포드 셔츠와 버뮤다 쇼츠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클래식 무드의 정석을 선보였다.
올해 45세의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나영은 지난해 5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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