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4-01-20

[리뷰] 발레리노 누레예프에서 영감! 디올 2024 F/W남성복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전설적인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Rudolf Nureyev)로부터 영감을 받은 2024 F/W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파리 남성복 패션위크 셋째날인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럭셔리 디올(DIOR)은 전통적인 코드와 현대성을 혼합한 2024 F/W 남성복 컬렉션을 공개했다.


에콜 밀리테르(Ecole Militaire) 별관에서 개최된 디올의 남성복 컬렉션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Sergei Prokofiev)의 '로미오와 줄리엣(Romeo and Juliet)'의 멜로디가 흐르는 가운데 아티스트 페르소나의 이중성을 탐구하며 관객들의 비명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올해로 6년째 디올 남성복을 이끄는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이번 컬렉션에 러시아의 전설적인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Rudolf Nureyev)로부터 영감을 받아 활기 넘치는 발레 패션으로 관객들을 안내했다.


루돌프 누레예프(1938~1993)는 러시아 출신의 무용수로 지난 1951년 프랑스로 망명해 발레에 대한 열정은 물론 시대에 대한 반항정신과 독창적인 시각으로 발레리노의 위상을 발레리나 이상으로 격상 시킨 전설적인 인물이다. 


양성적인 매력의 외모, 놀라운 스피드와 정교한 테크닉, 표범을 연상시키는 우아함, 불꽃 튀는 존재감을 지닌 그는 현재까지도 가장 닮고 싶은 발레리노로 손꼽히고 있다.



킴 존스는 아티스트의 무대 위의 모습과 무대 뒤의 극적인 대비에 주안점을 두고 누레예프의 삶을 연극적으로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경의를 표했다.


디올의 차분한 파인 테일러링과 양말, 라일락 블루 샌들, 핸드백, 선명한 스트라이프 스웨터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반짝임, 광채의 대조를 통해 극적인 매력을 더했다. 


이번 디올 옴므 패션쇼에는 한국의 뉴진스 멤버 해린, 배우 정해인, 래퍼 연준을 비롯해 F1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 빌 나이, 케이트 모스, 애런 파이퍼, 니콜라스 홀트, 리타 오라, 유지니 공주, 퍼렐 윌리엄스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성수동에 뜬 꽃사슴 요정! 시크한 블랙 테일러드 슈...
  2. 2.[패션엔 포토] 김도연, 성수동이 들썩 군살제로 슬림 핏! 올 블랙 미니 롱 슬리브 ...
  3. 3.디올, 조나단 앤더슨의 첫 아시아 행보... 2028 크루즈 컬렉션 내년 5월 상해에서 ...
  4. 4.'캐데헌' 이재, 결혼 앞두고 예뻐졌네! 일도 사랑도 잡은 디올쇼의 역동적인 러블리룩
  5. 5.유이, 뭔가 확 달라진 분위기! 건강미 벗은 담백 성숙미 골지 오프숄더 니트 가을룩
  6. 6.나나, ‘스캔들’ 분위기 그대로! 페레가모 홀린 고혹미 시스루 레이스 드레스룩
  7. 7.블랙핑크 지수, 디올 패션쇼의 한류요정! 꽃잎 스커트로 빛낸 로맨틱 페미닌룩
  8. 8.아이브 장원영, 파리 뒤흔든 아리따운 자태! 수채화 같은 섬세한 레이스 투피스룩
  9. 9.스트레이키즈 현진, 디올 패션쇼의 핫가이! 팬들 사로잡은 클래식한 턱시도 점퍼룩
  10. 10.채수빈, 봄을 먼저 입었나? 청초미 터진 옐로 카디건 상큼 러블리 가을 데일리룩
  1. 1. [패션엔 포토] 나나, 한계없는 변신! 무심한 듯 시크한 블랙앤화이트룩 밀라노 출국길
  2. 2. [패션엔 포토] 전지현, 살이 쏙 빠졌네! 하이넥 가죽 재킷 걸크러시 레더룩 파리 ...
  3. 3. 송혜교, 가려도 빛나...부클레 집업 스웨터로 끝낸 블랙앤화이트룩 밀라노 출국길
  4. 4. [리뷰] 구찌다움의 정수! 구찌 2027 S/S 여성복 컬렉션 '더 스토어'
  5. 5.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수영, 가을 패셔니스타의 원 픽! 판교 들썩인 레더 재킷 ...
  6. 6. 트와이스 사나·NCT 재현·이도현, 함성터진 밀라노...프라다 패션쇼 빛낸 K스타들
  7. 7. 71세 도나텔라 베르사체, 새로운 도전! 리볼브 그룹과 손잡고 패션뷰티 사업 선언
  8. 8. [리뷰] 컬러와 패턴의 유쾌한 충돌! 마르니 2027 S/S 컬렉션
  9. 9. 오정연 아나, 장꾸 본능 발동! 반전 러블리 시스루 레이스 뷔스티에 레이어드룩
  10. 10. 김나영, 런던 패션위크 빛낸 패셔니스타! 숏 트렌치 재킷으로 빛낸 패션위크 스타일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