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20 |
혜리, 무작정 떠난 일본 여행! 아무도 모르게 꽁꽁 감싼 떡볶이 코트룩
걸스데이의 배우 혜리가 떡볶이 코트에 바라클라바와 머플러를 얼굴을 꽁꽁 가린 여행룩으로 일본을 즐겼다.
혜리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계획인 척하는 무계획 여행”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산지에서 혜리는 바라클라바와 블랙 머플러에 볼캡으로 꽁꽁 가리고 카멜 떡볶이 코트에 후드 스웨터와 화이트 팬츠를 입고 장난스러운 포즈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네이비 롱 코트와 그레이 발라클라바를 쓰고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차기 행보를 검토 중이다.
영화 ‘빅토리’ 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과 미나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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