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1-19 |
블랙핑크 지수, 평소 즐겨입는 LA 요가복...결국 캠페인 새얼굴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JISOO)가 알로 요가(Alo Yoga)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 봄 신상품을 선보였다.
알로 요가는 건강미가 돋보이는 요가 웨어부터 스웻 셋업, 편안함을 강조한 글로시한 패딩 미니스커트, 발목 양말 등 일상 룩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평소 알로 요가를 즐겨 착용한 지수는 "건강과 웰니스가 항상 최우선이기 때문에 알로와의 이번 파트너십은 완벽한 조화라고 느꼈다. 운동복과 일상복을 함께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찾다가 알로를 처음 접하게 됐다"며 "특별한 스케줄이 없을 땐 거의 매일 착용한다"고 밝혔다.
2007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작된 알로 요가는 켄달 제너(Kendall Jenner),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지지 하디드(Gigi Hadid) 등 유명 셀럽들을 고객으로 때때로 룰루레몬과 비교되고 있다.
지수는 2019년부터 디올, 2022년 클래식한 파인주얼리 까르띠에, 2023년 다이슨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으며 올해들어 알로 요가의 캠페인 새얼굴로 발탁되며 글로벌 스타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알로 요가는 과거 켄달 제너(Kendall Jenner), 로지 헌팅턴 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와 셀러브리티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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